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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신경성 동반)의 문제로 인한 입원을 할 수 있는지요
- 작성일
- 2022.12.19
저희 어머님이 현재 기독병원과 장문외과에서 변비관련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이십니다(신경안정제 내포된 처방).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허리가 안좋고 굽은 상태이며 운동도 거의 하지 않으시는 분으로 한달전부터 항문이 꽉찬 느낌이 있고 항문이 아래로 빠져나올듯 하다는 느낌이 온다하여 장문외과 방문을 통하여 검사 진행을 하였으며, 변이 있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아침시간에 한번은 매일 화장실을 가서 변을 보시는데도 항문에 변이 꽉차서 나올듯한 느낌이 하루 건너서 든다며(항문이 빠질듯이 묵직함) 죽것다는 말씀만 하십니다. 병원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골반이 약해져서 소변도 자주 보시고 그 영향으로 아래로 항문이 쏠리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하십니다.성격상 예민하신 부분이 있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실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병명은 없습니다. 장문외과에 입원문의를 하였으나 병명이 없는데 나이롱으로 입원을 시킬수 없지않냐는 답변을 듣었으며 혹시 요양병원에 문의해보는건 어떠겠냐 안내를 받고 답답하여 문의드립니다. 관장도 하면 안된다고 말씀을 드려도 어머님 맘대로 하시고 기운없다 하십니다. 혹여 입원하여 조치가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 하루에 변을 1회 봄
2. 항문이 꽉차서 변이 나올듯하고 빠질듯 하다는 느낌이 듬(개인적인 의견임)
3. 관장을 임의대로 하여 기운을 못차림